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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김해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이어 시의회도 다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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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723회 작성일 18-06-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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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김해지역 유권자 42만명 중 60%25만명이 투표했다. 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2.7%, 자유한국당 28.3%, 바른미래당 3.7%를 각각 얻었고 더불어민주당이 김해시장, 김해을 국회의원, 도의원 7명 싹쓸이 당선을 했다. 시의원 또한 23명 중 15명이 당선되어 다수당이 됐다.

 

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시장이 재선을 했고,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출마로 치러진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정치신인 민주당 봉하마을 영농대표 김정호 후보가 당선됐다.

 

차후 시의회 의장단 구성에도 민주당 출신들이 대부분 차지 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4년 전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는 도의원 7명 당시 새누리당, 시의원 22명 중 당시 새누리당 13, 새정치민주연합 8,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선거로 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진영읍 봉하마을이 정치 신인들을 배출하는 산실로 변신하면서 특히 보수세력이 강했던 영남권 중에서 김해지역이 민주당 강세 도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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