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안상수, 빗속 봉하마을 참배… “협치 시대 열 것”
작성일 21-07-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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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7,193회 댓글 0건본문
대권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안상수 전 의원이 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들러 故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안 전 의원은 "인천시장 재임시절 노 전대통령과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인천대교 기공식 등 많은 현안을 함께 했다"며 "협치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한 안 전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결정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찬성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제2의 관문공항인 동남권 신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에는 규모면이나 환경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한일해저터널의 건설은 한일관계 개선, 한반도 외교역량 강화, 동북아 정세안정, 국내 건설경기 부양과 관련 산업 발전, 동북아 물류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부산지역발전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안 전 의원은 "인천시장 재임시절 노 전대통령과 인천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인천대교 기공식 등 많은 현안을 함께 했다"며 "협치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으로 이동한 안 전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결정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찬성한다”면서 “하지만 우리나라 제2의 관문공항인 동남권 신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에는 규모면이나 환경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한일해저터널의 건설은 한일관계 개선, 한반도 외교역량 강화, 동북아 정세안정, 국내 건설경기 부양과 관련 산업 발전, 동북아 물류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부산지역발전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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