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5월 청소년의달 기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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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25-05-29 09:09본문
- 궂은 날씨에도 다채로운 강연·체험·공연으로 빛난 하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24일, 연지공원 연꽃광장에서 청소년의달 기념 ‘별별유스(別★Youth)’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을 주제로
열렸으며,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비를 뚫고 울려 퍼진 응원과 감동의 무대]
이번 축제는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의 청소년 특강으로 막을 열었다.
‘AI 시대, 놀 줄 아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주제로, 놀이와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청소년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청중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 모범청소년 표창, 축사 및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특히 ‘행복한
김해청소년 사랑해’ 퍼포먼스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힐링마당 & 공연마당, 청소년이 주인공인 진짜 축제]
힐링마당에서는 총 11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보드게임 빌리지, VR 진로체험, 마술공연, 청소년
참여기구, 퍼스널컬러&피부고민, 한스마켓, 환경캠페인 등 직접 보고, 만들고, 느끼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공연마당에서는 치어리딩팀 ‘슈팅스타’를 시작으로,
‘황재희밴드’,
‘레이어’,
‘옥타브’,
‘2%’, ‘리엔드’,
‘루시드’,
‘Largo’,
‘1.4.0.밴드’,
‘ENTERART’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공연마당에 참여한 청소년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꿈같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무대의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궃은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준 청소년들과 시민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또 한번 느낄 수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 마련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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