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경찰·민간단체 회원 50명 참여
작성일 25-09-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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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5,270회 댓글 0건본문
김해시는 23일 오전 외동 임호초등학교 인근 삼거리에서 김해중부경찰서와 5개 민간단체
(김해중부모범운전자회·김해서부모범운전자회·한국교통안전봉사회·동광교통봉사대·
해병대김해시전우회) 회원 5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삼거리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 등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교통안전 수칙과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신호등 준수
▲정해진 통학로 이용하기 등 어린이가 지켜야 할 교통수칙을 함께
홍보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운전자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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