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하이텍회장 어비이 날 맞아 1억원상당 효도선물 전달 > 사회

손병철 ㈜대동하이텍 회장이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면 29개 마을 75세 이상 노인 716가구에 1억원 가량의 효도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냄비나 후라이팬 등 주로 주방기구세트로 구성했다.

대동면 출신인 손 회장은 26년간 고향 노인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경남지역 어린이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손병철 회장은 "고향 어른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나눔행사는 어느덧 제 삶 일부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대동면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