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감동시킨 손편지
작성일 19-06-19 08:35
페이지 정보
작성자진영신문 조회 14,306회 댓글 0건본문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진영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은 초등학생이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사진)로 전달해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서부소방서에 지난 2일 오후 5시께 김해 진영읍에서 한 어린이가 전동휠을 타다가 넘어졌으나, 휴일이라 문 열린 약국을 찾지 못해 근처에 있는 진영119안전센터를 찾았다.
당일 근무하고 있던 배윤서 소방교와 장병성·이헌일 소방사는 응급처치를 하고 부모와 아이를 안심시켰다.
창원의 한 초등학생이라고 밝힌 편지에는 “상처를 친절하게 치료해주고, 주말에도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