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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기부천사 "어린 자녀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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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135회 작성일 22-02-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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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천사 가족이 방문해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 10세트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꾸러미에는 떡국떡 및 삼겹살딸기파채라면과자 등이였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어린 자녀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소년소녀가정에게 전달해달라면서, 이어 "앞으로도 가끔 기탁을 하겠다"고 전했으나 자신 신분을 밝히기를 한사코 사양했다. 


전병화 진영읍장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진영읍을 더욱 훈훈하게 만드는 것 같다""기부자의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식료품은 지역 내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1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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