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지원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6,930회 작성일 24-03-27 01:22본문
경남 김해시는 28일부터 시내 19세 청년(2005년생)에게 연간 15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하에 청년의 문화 향유기회 제공과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한민국 청년에게 순수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인터파크와 yes24(지정예매처)에서 순수예술 공연(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전시 티켓 구입 시 사용 가능하다.
민법상 성년이 되는 모든 청년 19세(2005년 출생자) 중 지원 규모는 2,040명에게 신청순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모집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는 20~40대(2005년~1976년생) 시민 중 서부권(장유1·2·3동,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거주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한 해당 연령의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스마트 워치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스마트 워치가 무료로 지급된다. 지급 이후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부터 1대1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3회 보건소 방문 건강검진으로 신체 변화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