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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단감, 생산량 줄지만 소비도 부진…시세 전망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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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1-10-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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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10월 평균 시세 23738, 평년 10월 평균 23879원에 견줘 49%가량 높은 값이다.

 

그러나 현재의 강세는 잦은 강우로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되며 반입량이 감소한 데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달말 이후 <부유> 출하량이 증가하며 시세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현구 서울청과 경매사는 단감 반입량이 지난해보다 줄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활발하지 않다면서 사과·배 등 대체 품목도 풍작이라 단감 시세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영욱 중앙청과 경매부장은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전반적으로 단감의 경도가 낮고 저장성이 좋지 않다면서 시세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수출 전망이 어둡다는 점도 악재로 꼽힌다. 예년에는 전체 단감 생산량의 67%가 해외시장에서 소화됐는데 올해는 주요 수출 대상국인 말레이시아·베트남의 내수상황이 좋지 않은 데다 해상운임 상승과 선박난으로 수출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진주 문산농협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단감 수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수출물량이 내수용으로 전환되면 단감 시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석인 농협가락공판장 경매사는 이달말 상품 10평균 시세는 23000, 고품위는 3만원선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비상품과가 섞여 출하되면 전체 단감 시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산지에선 철저한 선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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