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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읍 발전' 주민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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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233회 작성일 21-1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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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감나무'창립

환경보존·공모사업 등 추진

시민 교육·지원 활동도

 

 

김해시 진영읍에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단체 '김해진영시민연대 감나무'가 탄생했다.

 

진영지역 문제점은 인구 2만 정도 읍에서 인구 6만에 가까운 도농복합지역이 되면서 등장한 환경 파괴, 진영 역사와 문화 계승 발전, 유입인과 토착인 화합, 신도시 학령인구 증가로 말미암은 교육, 구도심 문제 등이다. 이는 감나무 창립취지문에 담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다.

 

이런 문제를 지역에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풀어가고자 감나무를 만들었다. 감나무는 진영 단감이 유명하므로 감나무의 75(七德五節)을 미덕으로 삼아 진영 발전과 사람들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감나무 7덕은 수명이 길고, 그늘이 짙으며, 새가 둥지를 틀지 않고, 벌레가 생기지 않으며,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열매가 맛이 있으며, 낙엽은 훌륭한 거름이 된다는 것이다. 5절은 잎이 넓어 글씨 연습하기 좋아 문()이 있고,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 재료가 되기에 무()가 있으며, 열매 겉과 속이 똑같이 붉어 충()이 있고, 홍시는 노인들도 먹을 수 있으므로 효()가 있으며, 서리 내리는 늦가을까지 열매가 가지에 달린 절(·기개)이 있다는 것이다.

 

감나무는 자연환경 보존, 역사와 문화 계승 발전 사업, 공모사업과 지역발전 연구 용역, 여러 분야 교육·조사·연구, 다양한 분야 교육 강사·활동가 양성, 다른 지역과 교류·협력할 계획이다.

 

감나무는 지난 13일 창립총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8월부터 창립을 준비해온 발기인과 설립동의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대표는 진영 주민 2명과 강제규 인제대학교 교수이며, 강 교수가 상임대표를 맡았다. 감나무는 12월 초에 사무실(진영읍 여래로 27번지)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강 상임대표는 '지방자치와 시민 역할'을 주제로 개소식 특강을 한다. 올 연말까지는 신입 회원 환영회와 송년회를 이어가며, 내년부터 매월 회원 교육과 월례 강좌를 할 방침이다. 감나무 사무실은 진영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대여해 시민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 회원을 계속 모집해 300명을 넘기고 1년 동안 실적을 쌓아 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서원희 감나무 운영위원장은 감나무를 진영에 살고 있거나 진영이 고향인 사람들의 열린 모임이라고 했다. 그는 "좋은 시민단체를 진영에 안착시키고 재원 문제를 안정시켜 자립할 수 있는 단체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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