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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분청도자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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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225회 작성일 22-02-0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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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분청사기와 관련된 전시ㆍ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최초로 분청도자 전문 전시관으로 개관한 이후 2018년 제2종 박물관으로 등록됐으며 현재 다양한 도자 관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유물 구입 대상은 △김해와 관련된 분청사기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있는 분청사기 유물이며 다음 달 4일까지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서류는 시청 누리집 고시ㆍ공고란과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소유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과 불법 문화재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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