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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유니크,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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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4,121회 작성일 22-03-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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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열린 협약식에서 이해우(왼쪽) 동아대 총장과 안영구 ㈜유니크 대표이사 회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는 ㈜유니크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우수인력 양성 등을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소재 ㈜유니크에서 열린 협약식엔 동아대 이 총장과 김성재 산학협력단장, 최정주 창업지원부단장, 강영조 비서실장, ㈜유니크 안영구 대표이사 회장, 안재범 전무, 이창훈 소장, 노의동 실장, 설정용 팀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했다. 이후 이들은 유니크 자동화장비 및 수소생산 라인, 실험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와 시스템을 확인했다.

㈜유니크는 지난 1971년 창립, 국내 최초로 자동차용 시계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자동차용 시가라이이터와 전자식 센서, 배기가스저감용 밸브, 자동변속기용 솔레노이드 밸브 등을 잇따라 개발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동아대와 유니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공동연구 및 개발 △지역 우수인재 교육과 채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 △산학 기술교류와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산학협력으로 서로 윈윈(win-win)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오래 전부터 잘 알아왔던 동아대와 MOU를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국책사업14년 노하우를 통해 산학협력 가이드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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