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
작성일 21-01-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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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영신문 조회 14,558회 댓글 0건본문
이명박 박근혜 보수 세력을 갈아치우고
색깔론의 한계를 극복하며 촛불 하나로 진보 세력이 집권에 성공했다
그동안 라면 끍어 먹어가면 분투한 보람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때 우리국민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상적 시각으로 정치인을 본다.
현 집권자의 진보정치인이 치리하는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어떤 것인지, 일상적 시각으로 한번 보자.
충남 도지사 성추행 구속, 부산시장 성추행으로 사퇴, 서울시장 성추행 자살, 그 피해자 여성을
비서실 직원이 또 성폭행, 오늘 또 진보 세력 정의당 당수 성추행... 진보세력 음기가 역병처럼 온 나라를 휩쓸었다.
이번 진보 집권당 중에서 말단 공무원, 당원까지 직위 이용 성추행한 공무원 사건이 유독 많다.
그렇게 촛불 들고 외치는 진보정치인들이 특별히 정의롭고 청렴하고 겸손하고 도덕적인 줄 알았다.
이런 사건에 대안이라고 내놓은 어느 정치인의 말을 빌린 기사가 가관이다.
"성추행 공무원 일탈 행위 관련 자정 분위기 조성을 해야 한다" 고 한다. 어디 회갑 잔칫집인가, 분위기 조성하게
특히 공무원이 성추행으로 일탈한 자는 더 가혹한 매질로 다스리듯 이러 이러한 법안을 제시한다고 해야지......
부정과 부패도 그렇지만 도덕적 질서가 국민 생활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동안 직급 체급 가릴 것 없이 이토록 정치인이 직위를 이용해 성추행한 사건들이
진정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지루한 코로나19에 오늘 정의당까지 성추행 사건을 보탬으로
정당한 노동 의욕이나 생활 의욕을 좌절케 하고 말았다.
청렴을 피치로 촛불 든 진보 세력일수록 더욱 윤리 도덕을 중시하고
일상생활에서 매일매일 삶의 올과 결에 신중해야 한다.
한때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다.
-진영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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