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등 달리듯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영신문 댓글 0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5-05-06 23:13 본문 진영신문 발행인초파일 등 달리듯 / 박원철 연등 하나 불 밝혀마음에 길을 냅니다욕심의 어둠을 걷어내니조용한 미소가 피어납니다꽃잎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부처님 오신 날을 맞습니다법당보다 먼저내 안의 고요에 절을 올립니다.자비는 말이 아닌 숨결,한 송이 등불이 천 개의 마음을 밝히듯작은 선행도 세상을 품습니다.오늘, 부처님 오신 날당신에게 빛이 머물기를,모든 고통 위로 평화가 내리기를. SNS공유 목록 답변 이전글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가정의 달’ 전 품목 20% 할인 25.05.08 다음글정치적 손익계산 25.05.06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